오프에서 구매한 스켈레 그로 물병
뭔가.. 애완 스켈레톤 샷인걸.. (?)
가격은 27,000원이고 사용할거 + 관상용으로 두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계산 하시는 분이 두개 하면 5만원 넘는다고 진짜 구매할거냐고 물어보셨다.
덕분에 충동구매를 무마하고 한개를 샀다.
사고보니 잘한 선택인거 같다.
재질이 정말 스레기 인게
뚜껑만 스틸 구리재질에 괜찮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몸통은 일반 페트병 재질이다
한두변 차가운 물정도 넣을 수 있으려나??
재질 빼곤 나름 디자인은 잘나왔다 싶었는데
공식 해외 제품이었다
다른 건 CJ가 판권을 갖고 있다 이런게 써있는데 이거만 없다. 그래서 비싼건가?
해외사이트 뒤져보니까 13 파운드 정도 하는거 같았다.
이런 재질에 2만 7천원은 너무하지..
스켈레 그로 주변부에 있던 설명이랑 사진
마침 집에 오니까 온라인에서 주문한게 왔다
키링도 구매할걸 싶다
살짝 미련남아서 모아보는 사진 들
위에가 영화 속 스켈레 그로
찐 버젼으로 보이는 것들
맨아래건 왠지 전시같기도하고??
도면도 파는데 적당한 재질사다가
3디 프린터로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다